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/행정 및 사법 (문단 편집) == 문화재 관련 행정 == 가장 급선무인 것은 통일 직후 기회주의자가 귀중한 [[문화재]]를 해외에 빼돌리는 것을 막는 것이다. 중국의 [[동북공정]]을 비롯한 큰손들이 문화재를 노리고 있으므로 북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국경에서 검문을 빡세게 하고 반출을 엄격히 막아야 한다. 유실되면 행정이고 뭐고 소용이 없게 된다는 전제를 항상 유념해야 한다. 국가지정문화재인 [[대한민국의 국보|국보]]·[[대한민국의 보물|보물]]·[[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|국가무형문화재]]·[[대한민국의 사적|사적]]·[[대한민국의 명승|명승]]·[[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|천연기념물]]·[[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|국가민속문화재]]에 있어서는 [[북한의 국보]], 보물, 사적 목록을 참고하여 추가하는 방식으로 통합될 것이다. 단 천연기념물 중에는 미수복을 이유로 1962년 지정과 동시에 해제된 것들이 있다. 북한의 여러 건물과 물건을 일제강점기 관련 문물이 그랬던 것처럼 [[등록문화재]]로 지정할 수도 있다. [[대만]]의 [[국립고궁박물원]]의 케이스처럼 남한 지역에서 관리 받는 유물과 북한 지역에 남은 유물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, 외국에서 [[해외 소재 문화재]]를 환수해오거나 [[고고학자]], [[건축사|건축가]], [[미술사학자]], [[역사학자]] 등 전문가들과 같이 문화재 복원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. 북한 소재 [[세계유산]]도 인수해 각별히 관리하고 새롭게 등재하기 위한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기타 문화재 연구 조사도 필요하다. 또한 [[DMZ]]에 방치된 [[태봉국 철원성]] 등 유적들의 조사와 지뢰 제거를 해야 하고, 행방이 묘연한 일부 [[고려왕릉]]도 찾아내야 한다. 아무래도 땅도 넓고 북한 기술이 부족해 잠들어있는 [[유적]]이 많을 것이고 무엇보다 [[발해]]나 [[동북9성]] 등 한반도 북부의 역사적 미스터리 해결을 해야 한다. 아무래도 [[고고학자]]들이 첨단 기기를 써서 북한 전체를 수색하느라 바빠질 듯. [[도서정리사업]]을 피해 살아남았을지 모르는 고서도 샅샅이 조사해 확보해야 한다. 일제 강점기 시절 [[조선어학회 사건]] 때처럼 압수해 은폐, 방치된 소중한 자료가 뜬금없는 곳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있고, [[방송자료]] 문서에 나오는 기대대로 중요한 영화 자료를 김정일이 꿍쳐뒀을지도 모른다. 또한 북한 주민들이 몰래 기록한 기록물과 진술 등을 확보하여 [[세계기록유산]]으로 올리거나 보존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